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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큰 눈...샤를 드골 공항 항공편 40% 감축

2026.01.07 오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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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내일 또다시 눈 예보가 내려지면서 파리 주요 공항 항공편이 대거 취소될 예정입니다.

필리프 타바로 교통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현지 시간 7일 폭설이 예고됨에 따라 파리 지역 공항에서 예정된 일부 항공편을 취소해야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타바로 장관은 활주로 제설 작업과 항공기 제빙 작업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프랑스 최대 공항인 샤를 드골 공항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예정된 항공편의 40%, 두 번째로 큰 오를리 공항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25%가 취소됩니다.

앞서 현지 시간 5일 파리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 평균 3∼4㎝, 파리 시내에는 5㎝, 수도권 일부에는 최대 6∼8㎝의 눈이 관측됐습니다.

프랑스 기상청은 7일 수도권을 비롯해 북서부와 서부, 중부, 북동부 지역에 최대 3∼7㎝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으며, 일부 지역의 적설량은 7∼15㎝까지 달할 전망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기업들에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수도권 주민들에게는 도로 이동을 자제하라고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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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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