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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김규환 전 의원 휴대전화 등 포렌식

2026.01.07 오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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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휴대전화 등에 담긴 정보 확인을 위해 포렌식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김 전 의원 측 관계자와 변호인은 오늘(7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마포구에 있는 경찰청사에 출석해 포렌식 작업을 참관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경기 가평군에 있는 천정궁을 찾아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 현금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전 의원은 윤 전 본부장과 전화 한 통도 한 적 없다면서, 금품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경찰은 김 전 의원의 대한석탄공사 사장실과 자택 등 3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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