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옛 삼성전자 공장 부지입니다.
이곳에 60MW 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들어섭니다.
삼성SDS와 구미시가 세계 최대 IT 박람회가 열리는 미국에서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4천200억 원을 투자해 3년 뒤 가동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장호 / 경북 구미시장 : AI 데이터센터가 준공이 되면 삼성SDS의 고유 사업과 더불어서 지역의 제조업체도 AI 색깔을 입혀서 구미의 제조 도시가 더욱 부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AI 산업 활성화에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국내외 대기업의 지역 투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미에는 지난 2024년, 2조 원 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결정에 이어 지난달에도 4조5천억 원을 들여 300MW급 데이터센터를 만드는 투자가 약속됐습니다.
전력과 냉각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지 등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나중규 /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데이터센터) 운영에 있어서 냉각이라든지 이미 또 건설하고 있는 LNG 복합화력발전소 역할이 굉장히 또 중요한 부분이고, 데이터센터의 활용과 관련해서도 전문 인력이라든지 전후방 연관 산업이 충분하기 때문에….]
구미시는 잇따르는 조 단위 투자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단을 만들고, 기존 제조업과 연계해 산업 규모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이윤재입니다.
영상기자ㅣ전기호
자막뉴스ㅣ이 선 권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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