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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 납품지연’ 다원시스 사기죄 고소·계약 해지 추진

2026.01.14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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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열차 납품 지연 사태를 빚은 국내 철도차량 제작업체 다원시스를 사기죄로 고소하고 일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오늘(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다원시스 ITX-마음 납품 지연과 관련한 지적을 엄중히 받아들여 제도 전반을 개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직무대행은 계약 해지 및 조속납품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다원시스에 대해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2024년 4월 계약한 ITX-마음 116량에 대한 계약 해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8년 이후 이뤄진 1, 2차 계약분 358량 가운데 61%가 현재까지 납품되지 않았고 3차 계약분도 차량 제작을 위한 사전 설계가 이뤄지지 않아 추가적 납품 지연 우려가 지적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코레일은 다원시스와 협의 해지를 위한 교섭을 진행하면서 강제 해지에도 대비해 10개 법인으로부터 법률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또 다원시스의 선급금 사용 내역을 점검하고 납품 공정 실사를 강화하기 위해 내, 외부 회계사 13명을 추가 투입해 34명 규모의 전담 TF 인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선금 지급 비율은 최소 수준인 30%로 낮추고 공정률에 연동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예약을 전환하며, 코레일 퇴직자 전관예우 근절 방안도 마련합니다.


도입이 늦어진 ITX-마음 가운데 약 120량은 이른 시일 내 증차해 지역 수요 증대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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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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