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가 통일교 특검 등 쟁점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입장 차만 확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오후 국회에서 30분 동안 일대일 비공개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통일교 특검법 수용을 제안했지만, 한 원내대표는 신천지 등 종교가 정치에 개입한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협상은 합의나 진전 없이 끝났고, 내일(19일) 예정된 추가 회동도 없다고 양당은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통일교와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한 쌍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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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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