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6일) 새벽 경기 오산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부산에서는 아파트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무더위에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먼저 교통사고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새벽 6시 10분쯤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서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카니발 차량과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가해 차량 운전자 20대 남성이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고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새벽 3시 10분쯤에는 용인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터널을 지나던 승합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약물에 의한 사고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무더위 속 아파트 정전도 있었다고요?
[기자]
네, 어제저녁 8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790여 세대 아파트가 내부 설비 문제로 정전됐습니다.
이 여파로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주민 5명이 갇혔다가 구조됐고, 냉방을 할 수 없어 주민들이 무더위에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전기 공급은 2시간여 만인 밤 10시 40분쯤 복구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광주 장성군 황룡면에는 운송장비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은 업체 내부 폭발 위험 등을 고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5시간 반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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