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압박에 앞서 밴스 부통령과 구축한 핫라인과 관련해, 그 상황이 있기 직전 핫라인을 개설하길 잘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일부에서 핫라인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미국 정부 내에서도 러트닉 상무부 장관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이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독특한 메시지 제기 방식일 뿐 외교 실패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밴스 부통령과의 핫라인을 포함한 기존의 여러 접촉선이 다 가동돼 서로의 진의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쳐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진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국내외 일부 언론에서 마치 밴스 부통령의 쿠팡 언급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메시지의 배경인 것처럼 해석한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