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건희 1심 판결에 쌍방 항소...법정 공방 재점화

2026.02.02 오후 04:49
AD
[앵커]
특검에 이어 김건희 씨 측도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견해가 첨예하게 다른 만큼 치열한 법정 대치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김건희 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김건희 씨 변호인단은 실제 수수하지 않은 물건이 받은 거로 인정됐다면서, 항소심을 통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건희 씨가 통일교로부터 천2백만 원대 샤넬 가방과 6천만 원대 그라프 목걸이를 받았다고 판단했는데, 김 씨 측은 ’배달 사고’ 가능성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또, 유엔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등 특검이 주장하는 통일교 측 청탁 내용은 대통령이나 영부인의 의지만으로 성사될 수 없는 사안이라며 대가 관계로 볼 수 없다고 피력했습니다.

징역 15년을 구형했던 특검은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판결이라며 앞서 선고 이틀 만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로써 양측의 법정 공방은 두 번째 국면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특검 측은 무죄가 나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부분과 명태균 씨 관련 무상 여론조사 의혹에 대한 혐의를 입증하는 데 주력할 거로 보입니다.

시세조종 범행의 포괄일죄 여부와 공소시효, 그리고 주가조작 공모 성립 여부가 쟁점이 될 거로 전망됩니다.

1심 재판부가 예비적 공소사실로 방조 혐의를 언급했기 때문에, 항소심에서는 공소장 변경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검 기소 사건 항소심은 1심 선고일로부터 3개월 안에 결론을 내야 하는 만큼, 상반기에는 항소심 판단이 나올 전망입니다.

YTN 임예진입니다.

영상기자 : 최성훈
영상편집 : 양영운
디자인 : 정은옥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임예진 (imyj77@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87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9,1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