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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난해 특활비·업무추진비 등 공개..."모두 47.8억 반납"

2026.02.02 오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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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2월까지 반년 동안 사용한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등의 집행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 자료를 보면, 특수활동비는 편성된 예산 41억 2,500여만 원 가운데 33억 8,100만 원이 사용됐습니다.

업무추진비는 79억 6천여만 원 가운데 46억 2천만 원가량이, 특정업무경비는 16억 천여만 원 중 9억 천여만 원이 집행됐습니다.

쓰고 남아 국고에 반납한 금액은 특수활동비 7억 4천여만 원을 포함해 세 항목을 모두 합쳐 47억 8천만 원 정도입니다.

청와대는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 집행 내역을 건별로까지 공개하는 국가기관은 청와대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국민 세금을 귀하게 여기며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예산을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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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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