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중국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21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에 우리 측 대표단을 보내 양국 간 서해 공동 수색구조훈련을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중 군 당국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국방정책회의가 열린 건 2022년 6월 이후 3년여 만으로, 양측은 그동안 단절됐던 전략적 대화 창구를 복원하고 국방협력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리 측 이광석 국제정책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하고, 한국방공식별구역과 서해에서의 중국 측 활동에 관해 우리 입장을 설명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한중 수색구조훈련은 서해에서 선박 조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양국 군의 공동 대응 절차를 연습하는 연합훈련으로, 지난 2005년 처음 시행돼 2011년까지 4차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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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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