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청소년 발레 콩쿠르로 꼽히는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한국인 발레리나 염다연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지 시간 7일 치러진 결선에서 연다연은 21명 중 2위에 올랐고, 1위는 미국인 발레리노 윌리엄 가입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염다연은 본상 시상에 앞서 진행된 특별상에서도 관객상을 받았습니다.
염다연 외에 결선에 오른 신아라와 김태은, 방수혁, 손민균, 전지율 등 한국 무용수 5명 전원이 본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54회째를 맞는 로잔발레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히는 대회로 15~18세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어 무용수들의 등용문으로 불립니다.
한국인 무용수로는 1985년 강수진 현 국립발레단장이 한국인 최초로 입상했고 2002년 최유희, 2005년 김유진, 2007년 박세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박윤재가 한국인 발레리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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