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관리하는 16대 설 성수품 가운데 축산물 가격이 올해 들어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자료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한우 등심 가격은 100g당 1만 2천590원으로 전년 대비 7.5% 더 높았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100g에 2천665원으로 1년 전보다 5.0% 비쌌고, 닭고기 1㎏도 5천994원으로 전년 대비 5.9% 올랐습니다.
특히 달걀은 10구에 3천943원으로 1년 전보다 21.2% 급등해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배추와 무 가격과 사과·배 등 과일값은 지난해 설보다는 저렴했지만, 최근 3년간 평년 가격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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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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