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공천 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9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 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나흘 만인데, 검찰은 두 사람의 혐의가 중대하고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도 있어 영장을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일정은 곧 정해질 거로 보이는데, 현직 국회의원인 강 의원의 경우 국회의 체포동의 절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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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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