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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실무 협상단 미국행...'대미투자' 사전 준비

2026.02.19 오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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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먼저 52조 원 규모의 첫 대미 투자를 확정한 가운데, 우리 정부도 대미 투자 프로젝트 사전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실무 협상단을 파견했습니다.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를 비롯한 실무 협상단은 최근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 실무단은 미 상무부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 합의에 따른 대미 투자 프로젝트 후보 사업과 향후 추진 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달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을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상황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통과 이후 관련 절차에 속도를 내기 위한 사전 준비로 풀이됩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역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수시로 화상 회의를 열고, 특별법 심사 상황과 우리 정부의 대미 투자 의지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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