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달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무료 공연 예매가 어제(23일)저녁 열렸습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10만 명이 몰리며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마감됐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저녁 8시 정각과 동시에 예매 버튼을 눌렀는데도, 대기 순서는 3만9천 번대입니다.
전체 대기 인원은 순식간에 10만 명을 넘습니다.
30분 정도를 기다려 예매 창을 열었지만 남은 자리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다음 달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컴백 공연을 보려는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매가 빠르게 마감됐습니다.
예매 시작 직후 X엔 수고비를 받고 광화문 공연 티켓을 양도하겠다는 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재판매 제안이 사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게시물이 잇따랐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이트가 생기는 등 '아미'들의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팬들이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뷔 / BTS 멤버 (21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 : 광화문 콘서트도 준비하고, 아리랑 앨범 나오는 것도 준비하고, 아미들이 기다리는데 힘들어할까 봐, 이렇게 왔습니다. 보고 싶어요.]
이번 공연에는 티켓팅에 성공한 팬들뿐 아니라 현장 분위기를 느끼려는 팬들까지 20만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3년 9개월 만에 돌아오는 BTS의 완전체 무대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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