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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청소년 74%, '디지털 삶의 질'에 문제 있어"

2026.02.26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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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청소년 74%, '디지털 삶의 질'에 문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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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청소년 4명 가운데 1명만이 디지털 삶의 질을 의미하는 '디지털 웰빙' 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6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보다폰 재단이 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루마니아, 스페인, 알바니아, 영국, 튀르키예, 포르투갈 등 유럽 9개국 청소년 7천7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6%만이 디지털 웰빙 지수에서 양호한 점수를 나타냈습니다.

41%는 사이버 괴롭힘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으며, 58%는 스마트폰 알림으로 인해 학습과 일상생활을 방해받는다고 답했습니다.

스스로 온라인 이용을 잘 관리한다고 답변한 비율은 34%에 그쳤습니다.

또 95%가 매일 최소 1시간 이상 온라인에 접속하며, 83%는 개인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0%는 온라인 이용이 스트레스나 불쾌감을 유발한다고 답했고, 45%는 오프라인 상태일 때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밖에 식량 불안정, 불안·우울을 경험한 청소년이나 장애가 있는 청소년은 전반적인 지수에서 더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 미성년자 대상 콘텐츠 관리 강화 ▲ 과도한 이용을 유도하는 중독 기능 차단 ▲ 온라인 착취와 유해 행위에 대한 예방 체계 강화 등을 촉구했습니다.

우주 아데레미 세이브더칠드런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은 "아동이 디지털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균형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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