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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크게 달라진다"...미국, 이란 대규모 공격 경고

자막뉴스 2026.03.04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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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양측 모두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 때문이었다는 발언을 뒤집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시작된 교전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죠?

[기자]
이란 현지 시간은 새벽 4시를 넘어섰는데요.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의 교전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테헤란을 공격해 핵무기 핵심 부품을 비밀리에 개발하는 곳으로 추정되는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민자데헤 지하 핵시설이 핵무기 확보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곳이라고 밝혔지만 타격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는데요.

이스라엘군은 또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해 쿠드스군 레바논 군단의 임시 사령관이자 레바논을 담당하는 이란의 최고위급 지휘관인 다우드 알리 자데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먼저 공격한 건 이란이 북한처럼 되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먼저 공격을 하지 않았다면 이란이 먼저 공격했을 거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근거를 묻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발언 들어보시죠.

[대니 다논 /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북한과 같은 상황이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한 것이고 우리는 그 결정을 높이 평가해야 합니다. 어느 날 아침 핵 능력을 보유했고, 그것을 탄도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다고 선언하는 상황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이란도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과 역내 미군 기지와 외교공관을 공격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현지 시간 4일 이스라엘 국방부 청사와 텔아비브 등지의 여러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재 미국영사관도 드론 공격을 받았지만 미국 측은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미 국무장관은 이란 공격이 이스라엘 때문이 아니라고 말을 바꿨죠?

[기자]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핵 협상에서 더 이상 성과를 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란 공격에 나선 거라고 말했는데요.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서 상원 브리핑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루비오 장관이 발언한 내용인데요.

이란에 대한 공습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선제적 조치였다는 어제 설명과는 달라진 톤입니다.

루비오 장관은 그러면서 이것이 자신이 말한 내용이라며 기자들에게 맥락대로 보도하라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백악관에서 이란이 먼저 공격을 할 거라고 생각했고, 오히려 자신이 이스라엘을 압박했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루비오 장관은 또 앞으로 며칠 안에 대규모 공격에 나설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마코 루비오 / 미국 국무장관 : 곧 보게 되겠지만 앞으로 몇 시간에서 며칠 사이 우리는 이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공격의 범위와 강도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루비오 장관은 어제도 미군의 가장 강력한 타격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다음 공격은 이란에 훨씬 더 가혹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취재기자: 홍상희
자막뉴스: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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