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이 든 음료로 남성 2명을 잇달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살인 등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 모 씨에 대한 구속 기간을 열흘 연장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씨의 구속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늘어났습니다.
형사소송법은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한 차례 연장할 수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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