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특검에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사건 이첩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특검은 오늘(4일) 공지를 통해,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본부에 특검이 1차 선별한 사건의 이첩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첩요청 사건의 숫자나 각 사건의 내용, 피의자 등 관계자 인적사항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은 또 현재 검사 2명과 경찰공무원 6명이 파견돼 출근한 상태로, 검사와 경찰공무원 추가 파견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국정 개입 의혹 등 모두 17개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은 지난달 25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최장 150일 동안 수사가 가능하고 검사 15명과 파견 공무원 130명, 특별수사관 100명 등 최대 251명까지 수사팀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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