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3천 건으로 한 주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6만8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4만6천 건 늘었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1월 들어 호전된 가운데 실업자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이 전날 발표한 2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도 1월보다 6만3천 명 늘어 작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고용 약화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남은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6일 발표되는 2월 미국의 고용 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5만 명 증가하는 데 그치고, 실업률이 4.3%로 내려앉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