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중동사태 여파로 주한미군 패트리엇 포대가 전쟁에 투입될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해, 한미 동맹 균열 속 안보 불안이 커진다고 우려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을 통해, 단순한 병력 이동 문제가 아니라 한반도 안보 구조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지만, 정부 대응은 지나치게 안이하고 모호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을 시도하는 동안, 한미 군사훈련과 관련해 주한미군 사령부와 공개 설전을 주고받았다는 점을 꼬집으며, 한미 동맹에 파열음이 들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명분과 실리도 없는 '북한 짝사랑 외교'를 중단하고 주한미군 전력 운용에 한국의 안보 이익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미국과의 소통과 협의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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