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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상위 20% 아파트 상승폭 527만 원" 하락 전환 목전

2026.03.08 오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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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강남3구와 용산구를 중심으로 둔화하는 가운데 이들 지역의 고가 아파트 가격 상승세도 확연히 위축됐습니다.

KB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아파트 가운데 가장 가격대가 높은 5분위의 매매 평균가격은 34억7천120만 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527만 원 올랐습니다.

지난해 6월 한 달 전보다 1억3천477만 원 오른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크게 떨어졌고, 지난 1월에 한 달 전보다 2천744만 원 오른 것과 비교해도 확연히 증가 폭이 적습니다.


이번 달 통계에는 위축세가 뚜렷해진 최근 상황까지 반영돼 5분위 평균가격이 한 달 전 대비 하락 전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KB 통계 기준 5분위 가격 하락 전환은 고금리와 대출규제 영향으로 주택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된 2024년 2월 이후 처음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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