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약물을 투약하고 고급 승용차를 몰다가 반포대교에서 추락사고를 낸 운전자가 논란이 된 가운데, 또 다른 운전자가 약물을 복용하고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한강로3가 일대에서 약물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약물 검사를 거부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액상 담배와 비슷한 형태의 약물 키트를 발견하고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에는 약물을 투약한 상태로 반포대교에서 승용차를 몰다 추락 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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