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검찰·사법개혁 등 여권에서 추진 중인 여러 개혁 시도에 대해, 속도 조절과 신중한 태도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9일) SNS에, 개혁은 외과시술 같은 교정이 유용할 때가 많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공직사회에 문제가 많다지만 구성원 모두의 문제는 아니라며, 정치화되고 썩은 일부의 문제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개혁을 하더라도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며 모두를 개혁 대상으로 몰아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결과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개혁, 노동·경제 개혁, 언론 개혁, 사법 개혁 등 어떤 개혁이든 그래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희대 대법원장뿐만 아닌 법원 전체가 제1야당 대표였던 자신을 구속하려 했다는 한 지지자의 주장도 공유하며, 변호사 시절부터 경험을 들어 '법과 양심에 따라 용기 있게 판결하는 법관들이 훨씬 많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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