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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노란봉투법 시행 하루 전 "노사 상생 출발점 돼야"

2026.03.09 오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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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노사 상생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강 실장이 오늘(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또 노동계에는 질서 있게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경영계에는 노조를 발전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해서는 위기 상황을 돈벌이 기회로 악용하는 시도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며, 담합·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에 엄정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공연과 관련해선, 철저한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장 작은 디테일이 가장 큰 사고를 막는다는 각오로 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 요청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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