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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2.4%↑...이란 전쟁 전 물가 반영

2026.03.12 오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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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 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달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승률은 직전 1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으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에도 부합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각각 전년 대비 2.5%, 전월 대비 0.2% 상승했습니다.


다만,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는 2월 중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지표로, 지난달 28일 이란 공습 개시 이후 국제 유가 급등의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2월 지표보다는 이란 전쟁 개전 이후 에너지 가격 급등이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쏠려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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