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라크 내 자국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가운데 바그다드 국제공항이 드론과 로켓 공격을 받아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현지 시각 15일 오후, 바그다드 공항과 주변의 외교 단지를 겨냥해 로켓 5발이 발사됐으며 이로 인해 공항 직원 등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 담수화 시설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바그다드 남서쪽에서 로켓 공격에 사용된 발사대를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FP통신은 이와 별도로 바그다드 공항 인근에서 드론 3대가 격추됐다고 전했습니다.
하루 전엔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 단지에 미사일에 피격됐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내 무장세력은 연일 주요 미군 시설과 바그다드 공항 등을 겨냥해 공격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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