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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게이트 연루' IMS 조영탁 5월 1심 변론 종결 예정

2026.03.16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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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와의 친분을 내세워 투자를 유치했다는 이른바 '집사 게이트'에 연루된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의 1심 변론이 오는 5월 종결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6일) 특경법상 배임·횡령 혐의 등을 받는 조 대표의 첫 공판기일을 열고, 5월 20일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 측은 지난 준비기일에 이어 특검의 공소 제기는 "별건의 별건 기소"라면서 거듭 공소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IMS모빌리티가 지난 2023년 다수 기업으로부터 투자받고 투자금 일부로 자사 구주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35억 원을 횡령하고 32억 원의 배임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민중기 특검팀은 조 대표가 김건희 씨 일가와 친분이 두터운 이른바 '집사' 김예성 씨와 함께 기업들으로부터 부정한 투자금을 받아 일부를 빼돌렸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습니다.

조 대표와 공범 관계인 김 씨는 지난달 1심에서 일부 무죄와 일부 공소 기각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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