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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운열 씨가 누구길래"...주문량 6배 급등하고 품절까지

2026.04.10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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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운열 씨가 누구길래"...주문량 6배 급등하고 품절까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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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포장지에 적힌 이름 '양운열'을 찾는 유행이 확산하면서 일부 제품이 한때 동나는 일까지 벌어졌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한 누리꾼이 "너무 맛있는 파운드케이크를 찾았는데 구매처를 모르겠다, 양운열 씨를 아느냐"라는 글과 함께 빵 포장지를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포장지에는 제품명은 없고, 소비기한과 '양운열'이라는 이름만 적혀 있었다.

소비기한 옆에 적힌 글자는 생산라인 검수자의 이름이다. 일부 제조업체에서 '검수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어 이렇게 실제 사람 이름이 표시되고 있다.

해당 글은 며칠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은 양운열 씨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양운열 씨의 이름이 적힌 빵들을 찾아 나서기에 이르렀고, 일부 판매 채널에서 관련 제품들이 동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가운데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시아버지께 양운열 님 사인을 받았다"면서 SNS에 '사인 인증샷'까지 올라오기도 했다.


화제가 된 양운열 씨는 삼립공장 라인장으로, 해당 공장에서 20년 이상 재직한 직원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빵 제조업체 삼립은 지난 7일 관련 이벤트를 기획해 '양운열' 이름을 찾아 인증사진을 올리면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양운열 씨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 제품 온라인 주문이 이전보다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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