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에서 3살 아이가 온몸이 다친 채 병원으로 실려 와, 경찰이 아동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어젯밤(9일) 9시 반쯤 의정부시에 있는 병원으로부터 이송된 아이가 학대 의심 정황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 3살 아이는 머리를 크게 다쳐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20대 부모 2명을 아동 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기북부경찰청으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소방에 신고하며, 쿵 소리를 듣고 가보니 아이가 울고 경련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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