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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분당 담합 의혹' 대상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

2026.04.10 오후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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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당 가격을 담합한 의혹을 받는 대상그룹 대표이사가 다시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9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상그룹 대표이사 임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임 대표와 대상그룹 사업본부장 김 모 씨, 사조CPK 대표이사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심사 결과 김 모 본부장만 구속됐습니다.


분당 업계 상위권을 다투는 이들은 전분당 주요 제품의 가격을 미리 맞춰, 시장 질서를 어지럽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밀가루·설탕 등 서민경제 물가와 관련된 사건을 집중 수사해 52명을 재판에 넘긴 바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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