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 주둔 중인 유엔 평화유지군이 제기한 이동권 침해와 차량 파손 주장에 대해 "사전 예고 없이 작전구역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남부 레바논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중 평화유지군 호송대가 사전 조율이 없이 해당 구역에 도착했다며, 부대는 호송대가 구역에 진입한 이후 통행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송대 통과 과정에서 경미한 충돌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유엔군은 안전을 위해 활발한 교전이 벌어지는 지역 내 이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유엔 평화유지군은 이스라엘군 메르카바 탱크가 평화유지군 차량을 두 차례 들이받아 심하게 파손됐고, 이스라엘군이 평화유지군 초소 진입로를 봉쇄하기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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