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특검에서 종결되지 않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방첩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전 의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차 종합 특검은 오늘(14일) 최 전 의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첩사는 윤석열 정부 시기 최강욱 전 의원과 연고가 있는 군법무관 명단을 별도로 작성해 관리했는데, 이 문건에는 군 법무관 출신인 최 전 의원의 활동 내용, 최 전 의원과 연고가 있다는 법무관 30여 명의 명단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특검은 이 문건에 이름을 올린 김상환 전 육군법무실장을 지난달 27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관에서 집사와 같은 역할을 했던 수행비서 양 모 씨를 증거인멸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비상계엄 직후인 지난 2024년 12월 5일 김 전 장관의 지시로 김 전 장관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서류 등을 파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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