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이스라엘 관련 비판 메시지가 논란이 된 걸 두고,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게 아니라 인류라면 마땅히 지켜야 할 보편적 가치를 언급한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은수 대변인은 오늘(15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폭력과 반인권적 행태에는 타협이 없다는 원칙을 말한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정부의 다자 외교에 변화가 생길 수 있는 거냔 물음엔, 너무 앞서갈 필요는 없다며, 대통령의 메시지가 왜곡되지 않도록 대변인실은 알려드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이 대통령은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고문했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 없다고 했고, 이에 이스라엘 외교부는 유대인 학살을 경시한 거라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또, 오는 6월 보궐선거 출마설에 대해선, 자신의 현장은 지금은 청와대 브리핑룸이라며, 그제 김용범 정책실장이 계속 있을 것처럼 일한다고 언급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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