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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투표' 의혹 민주당 화순군수 경선 잠정 중단

2026.04.15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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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대리투표' 의혹이 불거져 결선 투표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후 전남 화순군의 한 마을 이장이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를 수거 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마을 이장과 주민들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벌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화순군수 후보 결선 투표를 중단한 뒤, 기존 조사를 폐기하고 재투표를 진행할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경선은 오늘까지 권리당원 50%와 일반유권자 50% ARS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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