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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부모연대, 경찰청 앞 오체투지..."고 김창민 감독 진상규명 촉구"

2026.04.15 오후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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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민 감독이 집단 폭행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당시 수사를 진행했던 담당자의 처벌을 요구하며 오체투지에 나섰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오늘(15일) 경찰청 앞에서 머리와 두 팔, 두 다리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하는 오체투지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발달장애 아이를 둔 가정 누구에게나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며, 경찰의 부실 수사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 김창민 감독의 아버지는 제2의 억울한 죽음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오체투지를 마친 시민단체는 경찰에 전 구리경찰서장과 당시 현장 출동 경찰관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발달장애 아들과 구리시에 있는 식당을 찾았다가 다른 손님과 소음 등을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중 주먹으로 가격당해 쓰러졌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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