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내일(17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선거구 획정 등 정치개혁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어제(15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정치개혁을 비롯해 국정과제와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세부 내용은 앞으로 협의할 예정이라며 정치개혁법안 역시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대체로 많은 부분에서 이견이 좁혀졌다며, 각 선거구 미세 조정과 관련해 실무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28일 4월 임시국회 회기를 마무리하고, 5월 임시국회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사퇴안 처리를 위해 다음 달 6일 개회하기로 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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