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학교에서 연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사상자가 잇따랐습니다.
튀르키예 남부 카흐라만마라슈 주 정부는 현지 시간 15일 낮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8학년 재학생의 총격으로 학생 8명, 교사 1명 등 9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5학년 교실 두 곳에 들어가 총을 쏜 뒤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당국이 전했습니다.
총격범은 총 5정과 탄창 7개를 갖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전직 경찰관인 아버지의 총기와 탄약을 가방에 숨겨 학교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검찰은 범인의 아버지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전날에도 튀르키예 남부 샨르우르파의 한 고등학교에 졸업생이 들이닥쳐 산탄총을 쏴 학생과 교사 등 16명이 부상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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