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이른바 '재판 로비' 명목으로 금품을 챙긴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늘(16일)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6일) 오전 10시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항소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8개월 동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주포 이정필 씨에게 인맥을 통해 실형이 선고되지 않게 힘써주겠다고 속여 8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2월 1심 재판부는 이 전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7,91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건희 특검은 이 전 대표에게 원심과 같은 구형량인 징역 4년과 벌금 천만 원, 추징금 8천39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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