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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말 2차 협상 가능성...이스라엘·레바논 열흘 휴전"

2026.04.17 오전 09:31
지난 11일 첫 마라톤협상 결렬…'휴전 기한' 21일
트럼프 "협상 타결되면 파키스탄 직접 갈 것"
이스라엘·레바논, 10일 휴전 발효…교전 중단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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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2차 종전협상이 이번 주말 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종전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란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고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며 이번 주말 2차 종전협상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아마 이번 주말쯤 해외에서 모두 소집될 것입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2주간 휴전에 합의한 뒤 지난 11일 파키스탄에서 첫 협상을 했지만 결렬됐고 휴전 기한은 닷새 남겨둔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타결된다면 자신이 직접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갈 거라는 파격적인 의사도 내비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네, 이슬라마바드에서 합의가 체결된다면 저는 갈 수도 있습니다.]

미 이란 종전협상의 최대 변수였던 이스라엘과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은 극적으로 중단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와 레바논 조셉 아운 대통령과 통화하고 열흘간 휴전에 양측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이 이르면 다음 주 백악관에서 만날 수도 있다며 합의 가능성을 낙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그들은 4~5일 안에 백악관으로 와서 회담할 겁니다. 레바논과 이스라엘 합의는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미 국무부는 휴전 기간 이스라엘은 어떤 군사 작전도 수행하지 않고, 레바논 정부는 헤즈볼라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도록 조처하기로 하는 등 6건 조항에 합의했다고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휴전 협정을 자신의 10번째 평화 업적으로 기록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 실제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44년 만입니다.

이번 휴전 합의가 미-이란 간 2차 종전 협상에 힘을 실을 수 있을지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불안한 휴전 지속 여부에 달려 있을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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