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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봉쇄 후 우리 유조선 첫 홍해 통과

2026.04.17 오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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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그동안 발이 묶여 있던 우리 선박이 처음으로 홍해를 안전하게 나왔습니다.

정부는 업계와 협력해 홍해를 호르무즈 우회로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는데, 원유 수급난을 타개할 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세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실은 우리 선박 한 척이 홍해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갇혀 있던 우리나라 선박이 우회로인 홍해를 거쳐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처음입니다.

홍해는 이란 지원 세력인 예멘 후티 반군의 활동 거점입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 이후 79건의 선박 피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선박 피격 등의 위험으로 운항 자제를 권고해 왔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공급망 위기가 심각해 지면서, 고심 끝에 홍해 경로 이용을 허가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당 선박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선박과 선사와의 소통 체계를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리 선박의 이번 홍해 통과가 그동안 정부 대응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선박의 첫 홍해 통과가 원유 수급난을 타개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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