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오늘(23일)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임용 내정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전체 대상자 102명 가운데 일선 경찰서 소속만 25명으로 지역 치안에 정통한 현장 근무자가 대거 발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과 서울경찰청이 각각 20명, 25명으로 전체 승진 예정자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많았고 경기 남부와 부산, 인천·전남·경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총경은 치안총감과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장과 본청·시도경찰청 과장급에 해당합니다.
경찰은 통상 연말·연초에 계급별 승진과 후속 전보 인사를 진행했지만, 비상계엄 여파로 3∼4개월 지연됐습니다.
이번 인사 명단에는 송현건 서울경찰청 홍보협력계장, 길민성 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장, 장보은 서울청 금융범죄수사1계장, 이종학 경찰청 교통기획계장, 박진우 경찰청 경호계장, 조정미 경찰청 국제협력기획계장, 이성재 경찰청 감찰정보1계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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