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에도 미국의 고용 지표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 4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 건 증가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1만 건을 소폭 웃돌았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 5∼11일 주간 182만 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만 2천 건 늘었습니다.
미국의 고용 약화에 대한 경계감이 남은 가운데 실업 증감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낮은 수준에 머물며 미국의 노동 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주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중동 분쟁이 고용을 포함한 기업 의사결정을 복잡하게 만드는 주요 불확실성 요인이라고 지목했습니다.
때문에 많은 미국 기업들이 의사 결정을 미루고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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