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5시쯤 충남 서천군 죽산리 아목섬 인근 갯벌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발이 빠져 5살 난 딸과 함께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해양경찰서는 현장에 도착한 즉시 갯벌에 빠진 A 씨 다리를 빼내고 딸을 안전지대로 이동해 구조했습니다.
보령해경은 "갯벌은 언제든지 순식간에 발이 빠져 고립될 수 있는 위험한 장소"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때를 확인한 뒤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A 씨와 딸은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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