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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오만 술탄 예방..."호르무즈 안전 항행 등 논의"

2026.04.26 오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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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파키스탄에 이어 오만을 방문해 호르무즈 해협 안전 항행 등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현지 시간 26일 오만에서 하이삼 빈 타리크 알 사이드 술탄을 예방했습니다.

두 사람은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문제, 페르시아만과 오만해의 보안 문제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의 종전 협상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개전 초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해온 이란은 연안국인 오만과 함께 해협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전쟁의 외교적 해결을 지지해 온 오만에 감사를 전하면서 오만을 비롯한 페르시아만 남부 인접국들과의 우호 관계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고 IRIB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전쟁을 통해 "역내 미군의 존재가 불안정과 분열을 초래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면서 "역내 모든 국가가 미국의 간섭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집단 안보 체제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삼 술탄은 이번 만남에서 전쟁 이후 숨진 이란 최고지도자 등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전쟁을 하루 속히 끝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지난 24일부터 파키스탄과 오만, 러시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중재국 파키스탄에서 아심 무니르 군 총사령관에게 종전에 대한 이란의 요구사항을 전달한 뒤 오만으로 떠나 미국과의 후속 협상 여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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