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수익성이 낮은 일부 가전제품의 생산 라인을 폐쇄하고 외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가전 사업을 맡고 있는 DA사업부는 최근 임직원 대상 경영설명회를 열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구조 개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개편안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부가가치가 높은 주력 가전은 계속 직접 만들되,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등은 외주 생산으로 전환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주요 해외 생산거점 역할을 맡아온 말레이시아 공장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부품 원가가 높아진 가운데 가전사업 구조를 수익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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