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다음 달 6일 열리는 정기 수요시위에서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둘러싼 바리케이드를 철거합니다.
소녀상은 앞서 보수 성향 시민단체 반대 집회로 인한 훼손 우려로, 지난 2020년부터 6년 동안 바리케이드에 둘러싸였습니다.
하지만 일본군 위안부 모욕집회를 열어온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가 구속되면서 지난 1일부터 수요시위 때마다 임시 개방됐습니다.
이번 결정은 수요시위를 개최하는 정의기억연대가 지난 16일 종로경찰서 등에 바리케이드 완전 철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면서 이뤄졌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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