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산유국 카자흐스탄이 석유수출국기구 OPEC와 비OPEC 주요 산유국들 간 협의체인 OPEC+에서 탈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일간 아스타나타임스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전날 성명에서 "현재로선 OPEC+에 대한 참가 형태 변경이 의제에 올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입장은 아랍에미리트가 지난 28일 국영 WAM 통신을 통해 OPEC과 OPEC+ 탈퇴 결정을 발표하면서 원유 증산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1960년 창설된 OPEC에는 현재 이란과 이라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 등 12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6년 결성된 OPEC+에 참여하는 비OPEC 주요 산유국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11개국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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