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산 원유를 들여온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제산업성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일본 정유사인 다이요석유가 러시아 극동 석유·천연가스 개발사업 '사할린-2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원유를 임의계약 방식으로 계약했으며, 지난달 하순 유조선에 실려 사할린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산 원유는 이르면 내일(3일) 밤 다이요석유의 정유 설비가 있는 에히메 현에 도착할 전망입니다.
교도통신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은 원유 조달처를 다각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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