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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흥행 어렵다" 인식 꺾었다...3연속 흥행 대박친 '쇼박스'

자막뉴스 2026.05.03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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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백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는 세 편입니다.

사극·멜로·공포까지 장르도 제각각입니다.

해당 장르로 흥행이 어렵다는 우려에도 작품만의 분명한 색깔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는 이제 멜로 장르 흥행이 쉽지 않다는 인식을 깨고, 현실 연애 서사로 2030 세대의 공감을 끌어냈습니다.

그 결과 2020년 이후 멜로 장르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김도영 / '만약에 우리' 감독 : 지금 사람들이 봤을 때 이 영화가 마음에 와 닿으려면 어떤 지점들을 갖고 가야 하고, 어떻게 묘사가 돼야 할까 이런 고민이 굉장히 많았죠.]

'왕과 사는 남자'는 비운의 왕 단종의 최후에 상상력을 더해 눈물·콧물 쏟을 서사로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로 꼽혔고, '명량'에 이어 역대 흥행 2위라는 대역사를 써냈습니다.

[장항준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감독 : (영화·드라마에서) 단종이 진정한 주인공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거든요. 왕위를 빼앗긴 어린 왕, 그리고 마지막까지 왕을 지키려고 했던 사람들…]

'살목지'는 기존 공포 영화 문법과는 다른 감각적인 연출과 사운드로 체험성을 강화해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습니다.

특히 10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공포 장르로는 '곤지암' 이후 8년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상민 / 영화 '살목지' 감독 : 로드 뷰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도 구석구석 공간 자체를 돌아다니면서 관객들이 그 모든 순간을 같이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게 만들자는 생각을 했고요.]

세 영화는 모두 한 배급사, 쇼박스에서 선보인 작품으로, 각기 다른 관객층을 겨냥해 연달아 3연속 흥행에 성공한 드문 사례로 꼽힙니다.

장르의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한 '선명한 기획'이 올해 극장가 흥행의 공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ㅣ전자인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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